(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김보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리우랑. 서울숲이 가까워 너무 좋다! 근데 오늘 좀 흐리네.. 요거트도 먹고 치즈도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네도 미끄럼틀도 타고~ 잘 놀다온 거 같은데 난 왜 허리가 아프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아들 리우를 데리고 서울숲 나들이에 나선 모습. 임신 후 20kg가 쪘다던 김보미는 출산 9개월여 만에 깡마른 다리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결혼했다.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