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생중계 플랫폼이 공개됐다.
17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한국과 일본 권역에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및 본 시상식을 전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U+아이돌 Live는 마치 시상식장에 와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국내 무료 생중계에 대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를 표방해 온 만큼 ‘TMA’의 진정한 주인공인 팬들이 안방 1열에서 부담 없이 이번 시상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스트리밍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K-POP 축제로 발돋움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인 만큼 해외에서도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음악 채널 MUSIC ON! TV(엠온!)를 통해 본 시상식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ulu(훌루)에서도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이 전부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그 외 지역에서도 현지에 가장 최적화된 플랫폼을 통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시청방법 및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한자리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을 확정했다.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최고의 K-POP 축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전체 아티스트 라인업 및 온라인 투표 현황 등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팩트 뮤직 어워즈, 각 소속사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