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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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박하나…7인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21.09.16 08: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사와 아가씨’가 보기만 해도 따뜻한 7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석양 가득한 하늘 아래 으리으리한 대 저택을 배경으로 지현우(이영국 역), 이세희(박단단), 강은탁(차건), 박하나(조사라), 최명빈(이재니), 유준서(이세찬), 서우진(이세종)이 힘차게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온화한 미소의 지현우와 밝은 표정의 이세희가 눈부신 아우라를 뿜어내는 가운데, 박하나와 강은탁은 싱그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미소를 지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해맑은 표정의 최명빈, 유준서, 서우진이 청량감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최명빈, 유준서, 서우진의 시선과 함께 각양각색의 웃음을 띤 일곱 명의 행복한 얼굴에서 부드러운 기운이 넘쳐흐른다. 더욱이 극 중 지현우와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의 대환장 만남을 예고, 두 사람이 그려나갈 이야기와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렇듯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모여 어떤 인생을 펼쳐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들은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해 첫 방송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시청률 제조기’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 = 지앤지프로덕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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