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딸 라임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미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었으니까 한장 더. 9월 14일 주인공. 눈은 아빠, 다리는 엄마 닮았죠. 윤라임.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임이 돌 위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라임의 다리가 13세 청소년이라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길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폭풍성장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2017년 라임과 함께 JTBC '나의 외사친'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