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소녀시대 임윤아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기적' 개봉!!!!!"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 이 영화 진~~~짜 재밌어요!! 동화같고 환상적이면서 감동적이어서 저 영화관에서 너무 울어서 머리 아팠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윤아 언니 나오실 때마다 웃음이 배실 배실 나오는♥ 언니 매력에 정말 퐁당!"이라며 재관람을 할 것을 약속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임윤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기적'의 포토카드를 들고서 미소짓는 임윤아와 감동받은 듯 두 손을 모으며 수줍게 웃는 함연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에 임윤아는 "연지가 들고와준 선물과 손편지 감동이였다구"라고 댓글을 남겼고, 함연지는 "히♥"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