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권다현이 남편 미쓰라 진과 아들의 100일을 축하했다.
15일 오후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든이 백일날 신난 우리. 집에서 셀프 100일. #축하해 #이든 #10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미쓰라 진과 손을 잡고 서로의 눈을 지그시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들의 앞에 놓인 백일상과 더불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부부의 신혼같은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를 접한 배우 차민지는 "헐 스튜디오인줄 알았습니다용"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권다현은 동갑내기인 에픽하이 미쓰라 진과 2015년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최이든 군을 낳았다.
사진= 권다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