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아들의 첫 돌 기념 가족화보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st♥ #다누생일기념 #가족사진 #사랑둥이정단우 #생일축하해 (부제: 우리가 만든 최고의 작품, 너희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민과 정인욱, 딸 아인 양과 아들 단우 군이 목수 콘셉트로 옷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프로 모델같은 허민과 정인욱의 포즈에 이어 귀여움을 자랑하는 아인 양과 단우 군의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접한 신고은은 "꺄악 최고♥♥♥♥♥ 특히 민이가 눈에 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원 클럽맨으로 활동해왔던 정인욱은 2021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