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을 앞두고도 '열일'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그나저나 결혼식 D-12...진짜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지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거울 셀카가 담겼다. 그는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은 듯한 화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결혼을 앞둔 김윤지의 물오른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윤지는 이달 중 다섯살 연상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