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현숙이 막창에 빠진 아들 하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장', '하민', '이젠 막창까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막창을 먹는 김현숙의 아들 하민이 담겼다. 하민이는 앙증맞은 손으로 젓가락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워지고 있는 막창을 바라보는 진지한 눈빛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