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연기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끈다.
지난 14일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에는 “연기도 TOP6. 못 하는 게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냅니다 후후 #뽕숭아학당 9/15 수요일 밤 10시 본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TOP6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연기에 도전하는 TOP6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 정동원은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연기 몰입은 팬심을 저격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연기 등 각종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멀티테이너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동원 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동원은 ‘곤지암’,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옴니버스물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