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0 23:39 / 기사수정 2011.01.30 23: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비스트 이기광이 소개팅녀에게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이기광과 이홍기는 박명수와 박휘순의 아바타로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이기광은 소개팅녀에게 연예인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냐고 물었다.
비스트를 가장 좋아한다는 대답에 이기광은 미소를 지었고 박휘순은 "비스트가 대세다"며 이기광을 치켜세웠다.
그러나 "그런데 윤두준이요"란 소개팅녀의 조심스러운 한 마디에 이기광은 좌절했다. 하지만 이기광은 "이기광이랑 윤두준이 있다면 누구를 선택할거냐"고 묻자 소개팅녀는 "솔직하게 윤두준이요"라며 망설임 없이 답해 이기광을 좌절하게 하였다.
더욱이 함께 소개팅에 나선 이홍기도 소개팅녀에게 자신과 정용화 중 누가 더 좋냐고 질문을 했지만 소개팅녀는 "정용화 너무 좋다"는 말로 이홍기에게 굴욕을 안겼다.
[사진=비스트 (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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