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헤이즈가 남다른 주접력으로 소녀시대(SNSD) 태연의 덕후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14일 오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엽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양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초근접샷에서 굴욕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한 그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헤이즈는 "[공지] 태연 님께서 낙엽 이모티콘을 쓴 오늘부터 ‘가을’ 임을 알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태연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과 JTBC '펫키지'에 출연 중이다. 헤이즈는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인 지난 5월 미니 7집 'HAPPEN'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컴백한 바 있다.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