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정연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밤산책 안 갈꼬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정연의 반려견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은 오정연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듯한 표정을 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연극 '리어왕'에 캐스팅됐다. 리어왕의 둘째 딸 리건 역을 맡아 리어왕 역의 배우 이순재와 호흡을 맞춘다. 최근 11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