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지우와 차인표가 아주 특별한 '경양식당'을 오픈한다.
오는 10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최지우와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이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신규 예능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미슐랭급 레스토랑이 한시적으로 별도의 매장에서 보다 대중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 형태로 운영된다.
국민연인 최지우가 '시고르 경양식' 레스토랑 사장으로 운영을 총괄하고, 명품배우 차인표는 헤드 셰프로 활약한다. 연기파 배우 이장우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요리부를 책임지고, 예능대세 조세호와 개성파 배우 이수혁은 홀 서비스부를 맡는다.
특히, 바닷마을, 산간마을 산지의 특산물을 활용한 양식 요리가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미슐랭 스타에 빛나는 국내 특급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들이 고문을 맡아 레시피와 요리, 준비 과정까지 컨설팅 해 전문성을 더했다.
격이 다른 수준급 요리와 서비스를 선사할 스타 팝업 레스토랑 '시고르 경양식'은 오는 10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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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