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경미가 아들 생일을 축하했다.
정경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의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아들 준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 군은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8살 생일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잘생긴 비주얼을 뽐내는 준 군의 훌쩍 큰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정경미는 "갖고 싶은 거 없다고 해줘서 고마워 넌 효자야"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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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