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전통 북 칠 때도 빛나는 고혹적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환상적인 몸짓으로 전통 북을 연주해 팬심을 울렸다.

최근 VisitSeoul TV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서울 홍보 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SEOUL X BTS] 어기영차 서울 BTS' 영상이 공개됐다.

그중 멤버 정국은 삼고무 사이에서 전통 북 중고(中鼓) 2개로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정국은 한국 전통 무늬가 돋보이는 재킷을 입고 왕자님 자태를 뽐냈다.

그는 북 양쪽을 북 채로 빠르게 번갈아 가며 열정적으로 연주해 했다. 정국의 이러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눈 호강과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그리고 정국의 빛나는 미모는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가 3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7월 전 세계에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0일 오후 12시 59분경 3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8번째 3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Permission to Dance’는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노랫말을 담은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7월 2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핫 100’ 정상을 차지했으며,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스트리밍 랭킹’ 최신 차트(9월 13일 자/ 집계 기간 8월 30일~9월 5일)에서는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사진 = VisitSeoul TV 유튜브 공식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