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홍현희, 제이쓴이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섰다.
13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오 ~~~~줴이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두 사람의 슬림한 몸매와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분세탁급 외모 커플이다", "와 얼굴이 주먹 만해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최근 꾸준한 다이어트로 54kg까지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