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승아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도 출근!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앙 고맙고 싸랑해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로 변신한 오승아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케이크를 들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 번째 남편' 촬영장에서 스태프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오승아는 2009년 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3년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오고 있다. 현재는 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오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