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체중계를 인증하며 '유지어터'의 면모를 보였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쉼도 필요하지만 쉬면 다시 끌어올리기가 너무 힘든거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거. 운동. 뗄레야 뗄 수 없는 다이어터.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3.75kg의 체중을 인증한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과 영상에는 체중 유지를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에 나선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며, 최근 23kg 감량 후 40세 기념 바디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