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니 셋"…'치과의사♥' 이윤지, 잠든 자매 모습에 '뭉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지가 딸들과의 애틋한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딜 그리 올라가고 계신가들... #퇴근 후 만난 힐링 #한참을 찡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 #근데 콩콩이 넌 왜 거깄어 #애기엄마 애기 걱정 말고 내려놔요 #둘인 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딸 라니, 소울 양이 나란히 누운 채 자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자세로 자고 있는 자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소울 양은 아기 인형을 등에 업은 채 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자매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