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운동하는 모습을 다시금 공개했다.
12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아내와 산책 러닝. 난 골반 허리 내전근 재활중"이라며 "많이 좋아짐. 아내가 항상 보살펴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들여신여신하는데우리아내는그럼머죠', '#모두나가서뛰세요세상이달라보여요'라는 해시태그를 추가로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이 찍은 박시은의 모습과 박시은이 찍은 진태현의 뒷태가 담겼다. 꾸준히 함께 운동을 하는 두 부부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진태현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