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비가 자신이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시즌시비시즌'의 수상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러기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이에요"라고 고마워했다. 또 "도대체 회식은 언제"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함께 모이지 못하는 시간을 아쉬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1 뉴미디어 콘텐츠상'에서 웹예능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시즌비시즌'의 이름이 담겨 있는 트로피가 놓여 있다.
'뉴미디어 콘텐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비는 '시즌비시즌'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누리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