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공명이 그룹 NCT 멤버 도영과 친형제같은 조화를 발산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9회에서는 공명과 도영의 티격태격하는 형제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공명은 친동생인 NCT 도영과 리얼한 형제의 모습을 드러낸다. 도영은 카메라 앞에서 어색해 하는 공명을 향해 "형, 하던 대로 해"라고 귀여운 돌직구를 던지며 현실감 넘치는 말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공명은 촬영에 누구보다 열정을 다하는 도영의 모습에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도영의 입담에 공명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했는데, 마치 톰과 제리를 보는 듯 뛰는 형 위에 나는 동생의 모습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도영은 능숙한 솜씨로 부대찌개를 만든다. 여기에 SNS에서 핫한 특별 요리까지 선보여 공명을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공명이 놀란 도영의 스페셜 메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식사를 마친 공명은 도영과 함께 NCT 녹음실을 찾는다. 공명은 그곳에서 NCT 멤버 정우와 빅웃음 넘치는 시간을 갖는다. 매니저에 따르면 공명은 평소 NCT 멤버들과도 친하게 지낸다는 후문. 공명과 NCT 동생들이 보여준 조화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공명·도영 형제의 리얼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