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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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스토리' 뉴이스트, 힐링 찾아 떠난 바다 여행

기사입력 2021.09.11 10:2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힐링을 찾아 떠났다.

지난 10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18. 바다 호캉스 (Sweet Holidays) #1’에서는 달콤한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바다로 떠난 뉴이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여행에 나선 뉴이스트는 눈부시게 빛나는 한여름의 바닷가를 자유롭게 만끽했다. 본격적인 호캉스를 즐기기 전 빼놓을 수 없는 먹방에 나선 멤버들은 회와 조개구이를 선택하며 여행의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웠다.

멤버들은 물회부터 조개구이, 칼국수까지 즐거운 먹방을 이어가면서도 디톡스를 진행하고 있는 민현의 요청으로 아바타 먹방을 선보이는 등 보는 이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먹방을 선사했다. 이에 민현은 초장 없이 회를 먹겠다고 밝혀 놀라운 절제력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아론은 멤버들을 위한 조개 구이에 열중해 ‘조박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뉴이스트는 먹방 뿐만 아니라 바다와 함께한 추억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지난 번 ‘러브 스토리’ 12화 때 방문했던 계곡에서 있었던 비하인드부터 짜릿했던 입수의 기억까지 전한 백호와 JR은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아웅다웅한 모습을 보이며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배부르게 먹방을 마치고 호캉스를 위해 호텔로 이동한 뉴이스트는 첫 번째 일정으로 제작진이 준비한 민현의 생일 파티를 시작했다. 케이크 초에 엉성하게 불을 붙히며 허당 매력을 발산한 민현과 함께 디저트까지 배부르게 먹은 뉴이스트는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렌이 제안한 술래 잡기에 나선 뉴이스트는 과거 숙소 생활의 추억을 떠올리면서도 ‘저녁 사기’를 벌칙으로 해 게임을 시작했다. 첫 술래를 맡은 민현은 재빠르게 렌부터 JR까지 모두 찾아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다음 주로 이어지는 ‘뉴이스트 표’ 호캉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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