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무진의 '신호등'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과 이무진의 '신호등'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이무진이 9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무진은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현아&던, 성민, 이하이, 스테이씨, 퍼플키스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지난 9일 EP '1+1=1'을 발매한 현아&던은 타이틀 곡 '핑퐁'(PING PONG)을 공개했다. 현아&던은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커플 안무로 그들만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성민은 R&B Pop 장르의 신곡 ‘Goodnight, Summer’(굿나잇, 서머)로 산뜻한 무대를 선사했다.
세 번째 정규앨범 '4 ONLY'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 (Feat. 윤미래)’로 컴백한 이하이는 레트로 감성을 선보여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STEREOTYPE)’으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발랄한 매력의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6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타이틀곡 'Zombie'으로 컴백한 퍼플키스는 호러 콘셉트에 '하이틴 좀비'로 변신해 이색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T1419, CRAVITY, MCND, STAYC, Stray Kids, VERIVERY, Young K, 백아연, 비투비, 성민, 아이칠린, 이기찬, 이하이,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현아&던, 홍주현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