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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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캐디로 변신 "골프의 모든 것 파헤칠 것" (내 이름은 캐디)

기사입력 2021.09.10 17:39 / 기사수정 2021.09.10 17:39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내 이름은 캐디' 이승철이 캐디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에는 이승철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승철은 그동안 쌓아온 골프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 연예계 대표 골프광이자 한국 프로골프협회 홍보대사로 골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이승철이 캐디로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모은다.

'내 이름은 캐디'는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포맷의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캐디라는 직업이 어떤 일을 하고 얼마나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골프의 기초인 에티켓부터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팁, 그동안 집중 받지 못했던 골프 동반자인 캐디 일상까지 골프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승철은 프로급 골프 실력을 가졌으며 프로 골퍼 양용은의 캐디도 해본 캐디 유경험자다. 골프에 대한 열정 가득한 그가 전하는 골프 에티켓과 실력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승철은 "평소 애정 하던 골프라는 스포츠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쉽고 재미있게 골프의 모든 것을 파헤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내 이름은 캐디'에서는 프로 골프선수 및 연예인,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들이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와 한 팀에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내 이름은 캐디'는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진엔원뮤직웍스, 플렉스엠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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