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는 태풍 중. 그러나 태풍 전날은 날씨가 최고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주에 여행 오시는 분들은 우비나 작은 가벼운 우산 챙기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주는 비가 와도 엄청 운치 있다구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제주의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지소연은 민소매 꽃무늬 원피스를 소화하며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 중이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