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KIA 타이거즈가 "CJ올리브영과 여성 팬을 대상으로 한 '레이디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더블헤더 1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정해 여성 팬을 위한 경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이날 입장하는 여성 관객 선착순 300명에게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5,000원권을 증정한다"며 "이닝 사이 이벤트를 통해 기프트권 3만 원권과 화장품 세트도 나눠 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KIA는 또 "이날 선수단은 블랙-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며 "시구는 KIA 응원단 김현지 치어리더가 맡고 시타는 유수아 치어리더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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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