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백야극광'이 기간 한정 스테이지 ‘엔드게임’을 추가했다.
10일 텐센트게임즈(Tencent Games)는 투어독 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서 여름맞이 해신제 두 번째 이벤트의 일환으로 ‘엔드게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엔드게임’은 메인 스테이지 1-16을 클리어한 유저라면 누구나 오는 27일까지 국면 스테이지, RP 보상, 이벤트 스토리 ‘수수께끼의 국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국면 스테이지는 총 6챕터로 구성됐으며, 오는 14일까지 매일 1챕터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국면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특별 스테이지 ‘적막의 군주’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입장 전 도전 난이도와 특별 전투 규칙을 설정할 수 있다.
적막의 군주의 도전에 성공하는 이용자들은 RP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난이도 및 지정한 조합에 따라 풍성한 보상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수께끼의 국면 이벤트 스토리가 오픈됐으며, 스토리를 관람하면 루맘버, 나이티움, 육성 재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성 불타는 숨결 ‘스모키’와 5성 영혼 사냥꾼 ‘제네비브’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텐센트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