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티파니영이 배구선수 김희진과의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티파니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나! 조회수 발라버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영은 2020 도쿄 올림픽 배구 4강의 주역 김희진 선수와 포옹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운동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티파니영은 유튜브 모비딕 채널 '티파니와 아침을'을 진행 중이다.
사진=티파니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