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손미나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손미나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좋다 좋다. 말만 듣던 몬드리안 호텔에 드디어 가봤네요. 인테리어가 진짜 눈에 확~ 간만에 눈호강! 일과 일 사이 힐링했어요! 힘 받아서 오늘도 신나게 시작합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미나는 호텔 소파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가 눈에 띈다.
손미나는 그런가 하면 온라인 강의를 한 근황을 알리며 "언제나 그렇지만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일은 저에게 큰 영감이 되고 성장의 발판이 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라고 소통하기도 했다.
손미나는 자신의 책에 사인을 하고 있다.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여행 작가, 소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손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