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메가엑스 (OMEGA X)가 해양 지킴이로 변신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9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보령해양경찰서와 함께 하는 바닷가 안전 수칙 영상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메가엑스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 비닐봉지보다 장바구니 사용 등 일상 속에서 바다를 지키는 아홉 가지 실천 약속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나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자세로 깨끗한 바다,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가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해양경찰 단체 유니폼을 갖춰 입고 등장해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오메가엑스가 펼치는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해당 영상은 공개 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을 발매하며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왓츠 고잉 온’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어우러지며 오메가엑스만의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왓츠 고잉 온’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