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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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박보영, 길 첫사랑 열연…최강 동안 뽐내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1.29 21:25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박보영이 '최강 동안'의 청순미를 과시하며 재연배우로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 특집이 방송되어 각 멤버들의 추억 속 주인공들을 찾아 나섰다.

길은 고교시절의 노란 가방을 메고 다니던 첫사랑 김효진씨를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그의 과거를 회상하는 재연 드라마에서 박보영은 고교시절 길의 짝사랑녀로 등장해 청순미를 과시했다. '최강 동안'인 그녀는 22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고등학생 역할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교시절 짙은 눈썹과 지금과는 다른 풍성한 머리숱을 가진 길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박보영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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