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올해 46세가 된 방송인 안선영이 금발 헤어 스타일을 자랑했다.
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마 어마...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탈색을 한 안선영이 담겼다. 방금 머리를 감고 머리카락 색깔을 확인한 안선영은 "40대의 일탈"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머리를 조금 말리자 더 밝아진 머리 색에 "금발 언니"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안선영 인스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