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고소영이 선물받은 꽃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9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이쁘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고소영은 신문지에 싸인 꽃들을 보며 "고마워 힘들 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친구"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고급스러운 흰색 화병에 꽃을 정리해 꽂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집에 와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가 살고 있는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올해 공시가격 163억2000만 원으로 평가됐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