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국 LA에서 생활하던 박은지가 한국에 들어와 태교하는 근황을 전했다.
9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 만나고 가족과 함께하니 이보다 더 좋은 태교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에서 여유를 즐기는 박은지가 담겼다. 검은색 원피스에 핑크색 가디건을 입은 박은지는 임산부라는 사실이 안 믿기는 라인을 뽐냈다. 이어 하늘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박은지는 밝은 미소로 미모를 뽐냈다.
박은지는 "빵실아~ 좀 이따 나오면 앞으로 엄마랑 예쁜 옷도 맞춰 입자"라고 배 속 아기에게 애정을 전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임신 7개월인 박은지는 최근 다시 한국에 들어왔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