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류의현이 하이틴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에 출연한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은 싱그러운 학창시절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설렘과 진한 우정의 순간들을 그려낸 성장기 드라마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류의현은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에 권호재 역으로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중이다”라고 전했다.
류의현이 맡은 권호재 역은 여울(김새론 분)의학교 선배이자 농구부 에이스로 여울이 짝사랑하는 인물로 매사에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이다.
‘에이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달이 뜨는 강’등을 통해 특유의 능청과 사랑스러움을 더해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풀어내는 류의현이다. 이번 작품 속 당차고 자신만의 사랑법을 가진 호재의 알쏭당쏭 마음을 어ᄄᅠᇂ게 그려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십대 청춘들의 현실감 넘치는 진한 케미를 그린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김새론, 이채민, 유주등이 캐스팅됐다.
한편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와 최근 크랭크업 한 영화 ‘컴백홈’등을 제작한 슬기로운 늑대와 한터차트ㆍ한터뉴스ㆍ후즈팬 운영사인 ㈜한터글로벌이 공동 제작한다.
사진 = 웨이즈컴퍼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