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 생활 완벽 적응…맥반석 계란도 뚝딱 만드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직접 맥반석 계란을 만들어 먹으며 살림 실력을 자랑했다.

8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먹고파서 만들어 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직접 만든 맥반석 계란이 담겼다. 미국에서도 먹고 싶은 음식을 뚝딱 만드는 손태영의 살림 실력이 엿보인다.

깔끔한 대리석 식탁에 세트로 맞춘 접시와 컵에서 손태영의 꼼꼼함이 드러났다. 또 그릇 아래에 깔린 노란색 체크무늬 테이블보로 인테리어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