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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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 "'난 괜찮아' 진주가 친누나…겸손해야 한다고 당부"

기사입력 2021.09.08 13:26 / 기사수정 2021.09.08 13:2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누나인 가수 진주의 조언을 전했다.

범진의 데뷔곡인 디지털 싱글 '괜찮아'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진행됐다.

범진은 가수 진주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져있다. 이에 누나의 조언이 있었는지 묻자 범진은 "누나가 네 명인데 (진주가) 첫째 누나다. 제가 다섯째다. 오남매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범진은 "저희 누나가 대선배님이신 것 아니냐"며 "누나는 '난 괜찮아'로 데뷔했고, 전 '괜찮아'로 데뷔하니까 의미가 똑같아서 누나가 웃었던 기억이 있다. 겸손해야 한다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자기 관리를 당부했다"고 친누나 진주의 조언을 전했다.

한편, 범진의 데뷔곡 '괜찮아'는 사랑하는 이의 힘듦을 옆에서 공감하며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범진 특유의 따뜻하고 허스키한 보이스로 감성을 더하여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괜찮아'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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