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5
연예

송중기 측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제안 받고 협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9.08 13:11 / 기사수정 2021.09.08 13: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 제안을 받고 협의 중이다.

8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 씨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남자 MC를 제안 받고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 예정이다. 지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 축소 개최 형태로 진행된 바 있다.

올해 개막작으로는 임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최민식, 박해일이 출연한 '행복의 나라로'가 선정됐다. 또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ver the Top, 이하 OTT)에서 방영될 화제의 드라마를 상영하는 '온 스크린' 섹션을 최초로 신설되기도 했다.

송중기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와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로 활약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