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이주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10주년. 10년. 아내와 데이트. 사랑하고 감사해. 열심히 살자. 예쁜 아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노와 아내가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부부의 환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2012년 23살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주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