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글즈' 출연자 배수진, 정윤식이 친목을 다졌다.
배수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식 오빠 차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정윤식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차 안에서 촬영한 셀카 영상이 담겼다.
정윤식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처음인 배처음씨. 언제나 처음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차에 타기 전 차 문을 열어주는 정윤식과 "문 열어주는 남자 처음이다"라며 감동받은 척 연기를 하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배처음'이라는 별명이 생긴 배수진과의 장난스러운 콩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지난해 5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출연자 최준호와 러브라인을 형성했으나 최종 선택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배수진, 정윤식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