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얼굴 전체 레이저 시술 계획을 전했다.
7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 1회씩 피부과 꾸준히 다니고 소소한 시술 및 관리 한 지 두 달쯤 됐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서현진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서현진은 "아직 저만 느끼는 미미한 변화지만 조금씩 얼굴 볼륨도 살아나고 안색도 맑아지는 거 같아서 혼자 만족하며 열심히 셀카로 기록 중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담주엔 첨으로 얼굴 전체 울** 예약했어요"라며 "지금까진 딱 두 번 뺨이랑 턱 아래만 했는데 이젠 어쩔 도리가 없어요. 얼굴 전체에 무지막지하게 레이저 쏠 거예요 (돈 나가는 소리)"라며 또 다른 관리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평생 좁쌀여드름+초예민 피부라 스켈링이랑 수분 관리만 질리도록 받았는데 이젠 나이가 보이네요. 제 눈두덩 살쳐짐 어쩌죠 ㅋㅋ 저거 좀 어떻게 해봐야 하는데 시간도 없고. 그냥 이제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길을 택하자는 유혹이"라며 또 다른 생각을 덧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