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만삭 안 믿기는 단아한 미모…♥윤주만, 벌써 딸바보 예약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과 만삭 사진을 찍은 근황을 전했다.

7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똑이랑 만삭 사진 찍으러 왔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 사진을 찍으러 간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담겼다. 김예린은 '현똑아 사랑해'라고 자수가 된 아기옷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만삭 임산부라는 사실이 안 믿기는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윤주만은 "현똑이가 포즈를 이쁘게 잘하네요~ 내 눈에만 보인다는 ㅋ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세 식구 사진 이쁘게 찍어서 조만간 보여드릴께요~ ㅎㅎ"라며 곧 태어날 딸을 기대했다.

한편,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