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전했다.
7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 다 등원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등원을 하는 김성은의 두 아이들이 담겼다. 빨간 사과가 그려진 파란색 우비를 입은 딸 윤하는 머리에 노란색 리본을 달고, 주황색 장화를 신어 알록달록한 패션을 자랑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친 김성은은 "비도 오고 몸도 안 좋고 집콕 해야겠다. 하원 시간 전까지 푹 쉬어야지"라며 "백신 2차는 1차 때랑 다르네유"라고 이야기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3-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