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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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스윗 DNA도 유전?…서수연, 子 담호 애정표현에 흐뭇

기사입력 2021.09.07 11:4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엄마 바보'인 아들의 행동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도 따다 주고 청소도 해주는. 내가 하는 거 다 하고 싶어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담호 군은 엄마 서수연을 위해 꽃을 따주고 청소를 하고 있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척척해내는 의젓한 담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아빠 이필모를 쏙 빼닮은 스윗한 면모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만나 이듬해인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담호 군을 출산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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