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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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측 "tvN '이브의 스캔들',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9.07 11: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서예지가 tvN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7일 오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예지가 '이브의 스캔들'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이 예정된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드라마다. 서예지가 제안받은 역할은 천재 아버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위험한 꽃'과 같은 인물로 탈바꿈되는 이라엘로 알려졌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4월 옛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학력 위조, 학교폭력, 스태프 갑질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지 않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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