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유태오가 '따도남 패션'의 화보를 공개하자 이필립 도플갱어라는 수식어가 붙어 화제다.
훤칠한 키와 서구적인 매력에 동양의 신비함 까지 갖춘 유태오는 그 동안 각종 화보들을 통해 범상치 않은 포스로 매 화보마다 주어진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를 진행한 아레나 측 관계자는 "흔하지 않은 분위기와 마스크에 배우의 감성까지 지닌 유태오에게는 세련된 고급스러움과 섹시한 야성미가 공존한다. 이런 매력이 화보 컨셉과도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전했다.
유태오는 "아직 추운 날씨임에도 봄 수트를 입으니 마치 3월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느껴졌었다. 차기작에서는 화보처럼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역할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향후 작품활동에 대한 계획을 내비쳤다.
[사진=유태오 ⓒ 아레나/ 카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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