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민정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박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혜언니랑 코로나 때문에 1년만에 만남. 울 언니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너무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너무 기분이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동생 순산하라고 멀리서 와서 밥도 사주고 우찬이 좋아하는 포도까지 한박스 주고 떠나신 조사장님 #22년째 함께 #내 주변 79년생 중에 제일 예쁨 #나랑 성 격비슷한 언니"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지인과 함께 카페에서 티 타임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박민정의 볼록한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프로골퍼 박민정은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