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프리카TV가 BJ, 유저와 함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프리카TV는 7일(화) 실종아동찾기협회,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 유저들과 함께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및 유저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지난 8월 17일(화)부터 30일(목)까지 약 2주간 진행된 아프리카TV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은 BJ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BJ 양팡, 대륙남, 단아냥, 소대수캐스터, 김원 등의 BJ들이 참여했으며, 본인만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9월 6일(월)부터 9월 12일(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는 아프리카TV 유저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아프리카TV 이벤트 페이지’에서 앞서 진행된 BJ들의 영상으로 제작된 ‘실종아동찾기’ 홍보 콘텐츠를 유저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참여자 중 선정된 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도 지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실종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종아동 찾기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프리카TV BJ, 유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아프리카TV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아프리카TV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